숏폼 프린스 노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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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이야기

숏폼 프린스 노지훈

by 이어도하라 2024.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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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 프린스 노지훈

 

노지훈은 가수이자 축구선수 출신으로, 스포츠와 음악이라는 이색적인 경력을 지닌 독특한 배경의 아티스트이다.

축구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이나, 부모님을 이른 나이에 모두 여의게 된 후 축구를 그만두고 가수의 꿈을 키워 왔다.

 

그는 원래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하며 실력을 다져왔으며, 2012년에는 아이돌 스타일의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데뷔 초에는 발라드와 댄스곡을 선보이며 팬들을 사로잡았고, 안정된 가창력과 뛰어난 비주얼로 주목받았다.

 

 

 

 

트로트 가수로서의 성공

 

2018, 노지훈은 새로운 도전을 결심하며 트로트 장르로 전향했다. 이 결정은 그의 인생을 바꾸는 전환점이 되었으며, 이후 그는 '가요계의 트로트 프린스'로 자리 잡게 되었다. 특히 트로트 가수로서의 도전은 그의 또 다른 전환점이었다.

 

 

 

노지훈의 트로트 데뷔곡 '손가락 하트'는 그의 매력과 밝은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은 곡이다.

이 곡을 통해 노지훈은 트로트 신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확실히 보여주었고, 이후 다양한 히트곡을 발표하며 자신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그는 TV 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현역가왕2에서의 활약

 

노지훈현역가왕 2에서 자신의 노래인 손가락하트를 선곡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노지훈은 무대 중간 숏폼을 촬영하는 여유를 보였다.

 

노지훈은 숏폼으로 유명한 노래의 댄스 챌린지를 꾸준히 올리고 있다. 숏폼 조회수가 5000만뷰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덕분에 패션 위크에도 초대받았다고 한다.

 

 

 

 

현역가왕 2  11 데스매치 '현장 지목전에서는 제하와 노지훈이 자동 매치됐다.

예선전 숏폼 촬영 해프닝으로 쓴소리를 들었던 노지훈당신이어서로 이전에 볼 수 없던 감성을 뿜어내 극찬을 받으며 본선 2차전 티켓을 거머쥐었다.

 

 

 

 

팬들과의 진솔한 소통을 중요하게 여기는 노지훈은 방송뿐 아니라 SNS에서도 활발히 소통하며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다소 댄디하고 밝은 이미지로 알려져 있던 그는 프로그램을 통해 강렬한 감성의 면모를 보여주며 "노지훈의 재발견"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그는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더 넓은 음악적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현역가왕 시즌2는 그가 대중에게 더욱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노지훈의 트로트는 전통적이지만 젊은 감각을 더해 시대를 초월한 매력을 보여준다. 앞으로 그가 어떤 음악과 무대로 대중을 놀라게 할지 기대가 된다. 그의 음악 여정을 응원한다!

 

 

https://youtu.be/kpx5c-5P_Y4

노지훈(ノジフン) - 당신이어서(あなただから)|현역가왕2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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