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하나 된 트로트 축제 KBS <트롯 전국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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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이야기

전국이 하나 된 트로트 축제 KBS <트롯 전국체전>

by 이어도하라 2024.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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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하나 된 트로트 축제 KBS <트롯 전국체전>

 

<트롯 전국체전>KBS에서 방영된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으로, 지역 대항전을 콘셉트로

다양한 참가자들이 경연을 펼친KBS 2TV의 트로트오디션 프로그램이다.

2020년 112월 5일부터 2021년 2월 20일까지 방영되었다.

 

 

 

 

 

전국의 트로트 꿈나무들에게 도전과 기회를, 시청자들에게는 즐거움과 감동을 선물한,

지역과 세대를 초월한 공감과 열정의 장이 되었던 프로그램이었다.

지역 대항전이라는 독특한 콘셉트와 실력파 출연자들의 열정 넘치는 무대는 트로트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트롯 전국체전은 전국 8개 지역과 미주팀으로 나뉜 출연자들이 대결을 펼치는 포맷으로,트로트 신인들의 끼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였다. 단순한 오디션을 넘어, 지역 특색과 트로트의 매력을 조화롭게 담아냈다는 점에서 신선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트로트 레전드들의 든든한 지원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으로는 트로트의 전설적인 가수들과 음악계의 다양한 인물이 참여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남진, 김연자, 송가인, 설운도, 주현미등 트로트의 대가들이 멘토 역할을 맡아 참가자들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전하며, 트로트 후배들의 성장을 돕는 모습이 훈훈함을 더했다.

 

 

 


참가자들은 전국 8+미주팀 등 자신이 속한 지역을 대표해 무대에 올랐다. 이를 통해 지역색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곡 해석과 퍼포먼스가 탄생해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어린 신예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세대의 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라 트로트를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했다.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인생 이야기를 담아 무대에서 노래를 불렀다. 가사 한 줄 한 줄에 담긴 진심과 열정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며 감동을 안겼다.


전통적인 무대 연출에만 그치지 않고,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조명과 영상 효과로 트로트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트롯 전국체전은 단순히 트로트를 부르는 오디션이 아니라, 전국 각지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한 편의 드라마였다. 트로트의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융합해 대중음악의 새 방향성을 제시한 프로그램이었다.

 

 

1, 2차 전문가 판정단 점수와 실시간 대국민 문자 투표 점수가 합산된 최종 결과

 

 

 

 

진해성(경상도)이 특유의 깔끔한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우승 상금 1억 원과 앨범 제작 지원 혜택을 받았다.

 

재하(서울)가 감미로운 음색과 감성적인 무대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오유진(전라)은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실력과 무대 매너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4위 신승태, 5위 김용빈, 6위 상호&상민, 7위 최향, 8위 한강으로 순위가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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