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감동이 있는 시간 KBS <노래가 좋아>

 

음악과 감동이 있는 시간 KBS <노래가 좋아>

 

 

KBS <노래가 좋아>는 2016년 10월 8일부터 2023년 6월 4일까지 방송되었던 음악 프로그램이다.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선물 같은 프로그램이었다.

화려한 무대와 진솔한 이야기가 어우러져 매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음악은 우리의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힘을 가지고 있다.

KBS의 인기 음악 프로그램 <노래가 좋아>는 주로 대중가요를 중심으로 한 무대와 감동적인 사연이

어우러지는 음악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다.

 

 

가창력이 뛰어난 출연자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고, 관객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노래와 이야기를 통해 따뜻한 감동을 전해주었다.

 

<노래가 좋아>의 코너들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각 가족이 직접 출연해 노래 실력을 겨루는 코너는 가족 간의 화합과 웃음이 가득한 무대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선곡된 무대를 선보이는 주제별 특집 무대는

"추억의 가요"나 "사계절 특집" 같은 테마로 꾸며져 다양한 세대의 취향을 만족시켰다.

일반인 참가자들이 방송에 나와 노래를 부르는 시청자 참여 이벤트코너는

자신만의 특별한 사연을 노래와 함께 전하며  감동을 더했다.

 

 

<노래가 좋아>의 매력 포인트

<노래가 좋아>는 노래 그 이상의 감동을 전한다. 노래에 얽힌 사연과 출연자들의 이야기는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며 공감을 이끌어냈다.

7080 세대가 사랑하는 옛 가요부터 최신 트렌드의 노래까지 다양한 음악을 다룬다.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이 큰 장점이었다.

시청자들이 직접 출연해 무대에 서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노래가 좋아>가 낳은 슈퍼스타

 

장윤정은 출산 때문에 잠시 빠졌을 때를 제외하고는 이 프로그램을 마지막회까지 하차하지 않고 쭉 진행해 왔다.

남성 고정 MC는 두 번이나 바뀌었지만, 여성 고정 MC는 장윤정의 개인 사정을 제외하고는 한 번도 바뀐 적이 없다.

 

 

 

<노래가 좋아>가 낳은 슈퍼스타는 남승민, 전유진, 조명섭, 정미애, 안성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