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새로운 얼굴 최수호
최수호는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초등학교까지 다녔고, 중학교 때부터 본격적으로 판소리를 배웠다.
한국의 얼을 잃지 말라는 부모님의 가르침 아래 판소리를 배우며 한예종에 재학 중이다.
트로트를 하기 전 원래는 국악을 했다.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KBS 트롯 전국체전에 참가하였다.
2022년,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 참가해 5위를 차지했다.
현역가왕2: 트로트 대세 최수호
최수호는 MBN ‘현역가왕2’에서 ‘트로트 대세’다운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김수희의 ‘너무합니다’를 선곡한 최수호는 노래가 시작되자 웃음기를 싹 지운 얼굴로 순식간에 감정에 몰입했다.
나이답지 않은 구성진 창법과 가창력을 아낌없이 발산하며 앳된 비주얼과 상반되는 중후하고 깊은 울림으로
단숨에 무대를 압도했다.
최수호 특유의 호소력 짙은 감성이 곡의 애틋한 가사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모두의 가슴에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최수호는 이미 트로트 계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지만,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널리 알려지며 팬층을 확장하고 있다.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진솔한 무대 매너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최수호의 노래는 단순히 노래를 잘 부르는 것을 넘어, 진정성과 감동을 전달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그는 각 곡의 스토리를 본인의 감정으로 재해석해, 듣는 이로 하여금 공감을 이끌어내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다.
최수호는 이미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지만, 이번 현역가왕2를 통해 더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트로트가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지금, 최수호는 그 중심에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크다. 앞으로의 그의 행보를 응원한다!
최수호(チェスホ) - 너무합니다(ヒドイデス)|현역가왕2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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