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프린스 최우진

 

최우진은 2014년 KBS1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을 수상한 실력자로 2016년 ‘누나야/직진’ 앨범을 내고 정식으로 데뷔했다. 이후 ‘땡감’ ‘인생지게’ 등의 곡을 발매하며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2020년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서 5연승을 거뒀으며, 그 후 SBS ‘트롯신이 떴다’에 참가해 최종 6인에 이름을 올리며 실력을 재입증했다. 2022년 미스터트롯2에 도전, 구수한 창법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본선 1차전 팀미션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독특한 음색과 감성

 

경상프린스 최우진은 힘있고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여심을 사로잡는 매력이 있다.

흉내내는 노래가 아닌 자기 음색으로 노래하는 가수이다.

 

최우진의 목소리는 단순히 노래를 부르는 것을 넘어, 듣는 이들에게 강렬한 울림을 선사한다.

그의 음색은 트로트의 전통적인 매력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가미해,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우진은 전통 트로트의 매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새로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그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음악적 감각을 통해 트로트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현역가왕 2에서 빛나는 최우진

최우진은 MBN ‘현역가왕2’에서 두 번째로 무대에 올랐다. 그는 “자신을 “긁지 않은 복권.”이라고 소개하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당신의 로또가 되겠다”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최우진은 ‘현역가왕2’ 자체 평가전 경연곡으로 손빈의 ‘그물’을 선곡했다. 노래가 시작되자마자 눈빛이 돌변하더니 금세 노래에 집중했다. “놔두지도 마라. 놔두지도 마라. 놔두지도 마” 구간에서는 남다른 꺽기스킬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압도했다. 안정적인 가창력과 완벽한 무대 장악력을 선보였다.

 

 

 

 

 

최우진은 ‘현역가왕2’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그의 음악을 알리며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앞으로 어떤 음악적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현역가왕2’에서의 활약은 그의 음악 여정에서 또 다른 전환점이 될 것이다.

 

그가 계속해서 음악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며, 더 큰 무대로 나아가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https://youtu.be/FOrwTvVIRB0

     최우진(チェウジン) - 그물(網)｜현역가왕2 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