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는 인디브랜드는 어떤 것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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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를 읽어라

요즘 뜨는 인디브랜드는 어떤 것이 있을까?

by 이어도하라 2023.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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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브랜드

 

 

인디브랜드(indie brand), 독립적인 디자이너나 작은 규모의 회사가 만든 브랜드를 말한다. 이러한 브랜드들은 대부분 대규모 기업과 경쟁하며, 독창적인 디자인과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러한 브랜드들은 보통 온라인 판매나 독립적인 팝업 스토어, 또는 디자이너들이 운영하는 브랜드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인디브랜드의 전망

 

인디브랜드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점점 더 인기를 얻고 있다. 이는 대규모 기업의 제품들이 너무 일괄적이고 반복적이기 때문이다. 인디브랜드는 대개 독특하고 참신한 디자인을 제공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인디브랜드는 온라인 판매와 함께 더 많은 공간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돤다. 특히 지속 가능성과 브랜드의 윤리적인 측면이 중요시되는 현대사회에서는 인디브랜드의 가치가 더욱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소비자들이 더 많은 개인화와 맞춤화를 원하고 있기 때문에, 인디브랜드는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방향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K뷰티 인디브랜드

 

K뷰티 인디브랜드는 한국에서 생산 및 판매되는 독자적인 뷰티 브랜드들을 일컫는 말이다. 대부분 대기업의 소유 브랜드가 아니라 개인이나 중소기업 등 독립적인 브랜드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새로운 아이디어와 독특한 컨셉을 가지고 제품을 출시한다. 이러한 K뷰티 인디브랜드들은 대체로 천연성분이나 허브성분 등을 사용한 자연주의적인 제품을 출시하여 소비자들의 꾸준한 지지를 받고 있다. 대표적인 K뷰티 인디브랜드로는 토니모리(TONYMOLY), 미샤(Missha), 에뛰드하우스(ETUDE HOUSE) 등이 있다.

 

 

인디브랜드의 톡톡 튀는 기획력에 세계 최고 수준의 ODM 기술력이 더해지면서 국내 뷰티시장에선 다품종 소량 생산이 새로운 흐름으로 자리 잡았다. 인디브랜드들은 코로나19를 계기로 폭발한 2030세대의 개성을 충분히 충족할 역량을 갖췄다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인디브랜드들은 국내 뷰티 공룡및 해외 럭셔리 브랜드 틈바구니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

 

 

 

 

요즘 뜨는 인디브랜드는 어떤 것이 있을까?

 

요즘 뜨는 인디브랜드는 다양하지만, 몇몇 예시를 들면 다음과 같다.

 

1.에브리바디(Everybody): LA 기반의 신발 브랜드로, 지속 가능한 소재와 생산 과정에 집중하며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제품을 제공한다.

 

2.플레인메이커스(Plainmakers): 일본을 기반으로 하는 의류 브랜드로, 단순하고 깔끔한 디자인과 고품질의 소재를 사용해 제품을 제공한다.

 

3.노트(Nørd): 덴마크를 기반으로 하는 가방 브랜드로, 지속 가능한 소재와 생산 과정을 중요시하며 편안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제공한다.

 

4.이어셀(Eyercel): 스페인을 기반으로 하는 안경 브랜드로, 디자이너의 개성과 창의성을 담은 독특한 안경을 제공한다.

 

5.베이스캠프(Basecamp): 미국을 기반으로 하는 캠핑용품 브랜드로, 지속 가능한 소재와 생산 과정을 중요시하며 실용적이고 편안한 제품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인디브랜드들이 있다. 하지만, 인디브랜드들은 일반적으로 대형 패션 브랜드와는 달리, 규모가 작아 광고나 마케팅을 크게 하지 않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직접 찾아서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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