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미스터 트롯 - 미스터 트롯 시즌1
내일은 미스터 트롯은 2020년 1월2일부터 3월 14일까지 TV조선에서 방영된 트로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2019년 개최된 내일은 미스트롯1의 후속 시즌이자 남성판이다.
종편 개국 이래 최고 시청률기록을 처음 갈아치웠으며, 그 기록은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다.
트로트의 대중화를 이끈 '미스터 트롯' 1
‘미스터트롯’ 시즌1은 150명의 참가자들이 도전하며 시작되었다. 참가자들은 본선 무대에서 자신의 가창력과 무대 매너를 선보였고, 매회 긴장감 넘치는 경쟁을 펼쳤다. 특히, TOP7으로 꼽히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김호중, 장민호, 김희재는 각기 다른 매력과 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홍잠언은 9살임에도 불구하고 예선 미를 받으며 인생 2회차인 듯한 트로트 재능으로 인해 실시간 검색어에도 오르는 등 떠오르는 신예 트로트 신동으로 주목받았다.
미스터트롯1은 결승진출자들 외에도 준결승 탈락자들, 심지어 예선에서 떨어진 인원들까지도 함께 활동을 이어가며 높은 인기를 계속 누리고 있다
임영웅의 ‘바램’, 영탁의 ‘찐이야’, 이찬원의 ‘진또배기’ 등은 프로그램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고, 방송 후에도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롱런하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임영웅은 우승 이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로 자리잡았다.
새로운 트렌드의 시작
‘미스터트롯’ 시즌1은 트로트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이 프로그램은 대중과 소통하며 트로트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방송 후에도 각종 예능, 드라마, 광고 등에서 활약하며 대한민국 문화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기존에 중장년층의 음악으로 인식되던 트로트는 ‘미스터 트롯' 시즌1을 통해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장르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청년 참가자들이 전통적인 트로트 스타일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하며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냈다. ‘미스터트롯’은 대한민국 트로트 문화의 대중화를 이끌었다고 할 수 있다.
‘미스터 트롯’ 시즌1은 트로트 장르의 부흥과 대중화를 이끈 역사적인 프로그램으로 기억될 것이다. .
'미스터 트롯 1' 眞 임영웅
'미스터 트롯' 시즌1 최종 순위
1위 임영웅
2위 영탁
3위 이찬원
4위 김호중
5위정동원
6위장민호
7위김희재
트로트계의 영웅, 임영웅
트로트계의 영웅, 임영웅 임영웅은 독보적인 보이스와 뛰어난 무대 매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이다. 1991년 경기도 포천에서 태어난 그는 어린 시절부터 음악에 대한 열정을 키우며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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